돌때부터 4개월 리뷰 [ 줄라이카 미니 바이크 ]

안녕하세요
여유로운 육아를 희망하는
씬하에요 !

👼

저희아기는 돌 지나고부터 슬슬
아기자동차나 말타기 장난감같은거에
관심을 보였는데요 마침 그 시기에
지인에게 돌선물로 받은
​줄라이카 미니 바이크를
4개월간 집에 두고 써본 후기를
써볼까해요 !! 최대한 상세히 적어볼께요
우선 저희 아기는 ​15개월아기이고
아직 걷지를 못해요 😂
그래도 요상하게 타는건 다 잘타요

​

​종류

저희 아기는 핑크색컬러를 받았었고
찾아보니 컬러는 ​​​핑크,노랑,파랑
무늬가 있는것도 있어요
​얼룩말무늬랑​ 기린무늬
디자인이 다양한것도 장점인거같아요
특히 핑크색도 형광끼도는 핑크가아니라
어른들도 좋아할만한 핑크여서
집에 보이는곳에 둘때 무난해서 좋았어요

✔️​​​강점 무소음

​제 생각에 이 장난감의 제일 큰
강점은 무소음 붕붕카인거 같아요
아기 키우는 집은 사실 층간소음이
신경이 많이 쓰이잖아요 😭
저희아기가 늦은시간에 시끄러운
장난감 버튼누르면은 밑에 집에
미안한적이 여러번 있어요
이 장난감은 소음없이 탈수있어서
저녁늦게나 주말 이른아침에도
활용할수있어서 좋아요

​

​

​바퀴

바퀴는 앞에는 2개이고
뒤에 2개로 ​총4개에요​
​뒤에쪽 바퀴가 서로 연결되어
있어서 딱 보기에는 3개같아요
바퀴모양은 엄청 동글동글해요
모서리라 할만한 부분이 하나도없어서
손으로 아무리 만져도
절대 다칠수 없을꺼같아요
딱 ​안전하고 ​튼튼한 바퀴의 모양이여서
안정감이 있었어요

​

​핸들

​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둥근컨셉으로
맞춰져 있어요 핸들부분도 마무리가
​동글동글하게 되있고 잡는부분이
딱딱하지않고 ​푹신푹신해서
아기들 잡기에 손이 너무 눌리지
않을꺼같아서 좋았어요

​

​시​트

시트는 엉덩이 굴곡에 맞게
살짝 휘어져있었고
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게
딱 적당한 정도였어요 아기가
몇번 앉았는데 전혀
불편해하지않아서 만족해요

​

​

​타는모습

​수면조끼를 입고 있어서
약간 둔해보이네요
크기나 높이 둘다 돌아기가 타기에
딱 적당했어요 제가 알려준것도
아닌데 처음부터 본능적으로
저렇게 자세를 잡더라구요
아직 걷지못하는 아기여서 앞으로
전진은 잘못하는데 앞뒤로 살짝씩
움직이면서 말타기 타듯
같은자리에서 타요
언제쯤 타고 돌아다닐려낭

​

​단점

제가 예민한걸지 발이
바퀴에 깔릴까봐 😭
왠지 불안하더라구요
그래서 탈때 따로 제일을
하지는않고 옆에서 지켜보고
있어요 그래도 아직 한번도
깔릴적은 없는데 괜히 불안병이
생기더라구요



가격대도 저렴하고 돌아기 선물로
괜찮은 물건인거 같아요 !
조금 크면 더 좋아할꺼같고
지금도 심심해할때 태워주면
웃으면서 잘 앉아있어요
돌아기 가성비좋은 선물
고민하시는중이면 리스트에
​줄라이카 미니 바이크도 생각해보세요 😊